HOME > 관련기사 윤석열 측 징계위에 “이성윤·한동수·정진웅 증인 신청” 윤석열 검찰총장 측이 오는 10일 법무부 징계위원회를 앞두고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전 중앙지검 형사1부장) 등을 추가로 증인신청한다. 윤 총장 측 특별변호인인 이완규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는 8일 “추가 증인신청을 미리 할 필요가 있어 한동수 감찰부장과 이성윤 중앙지검장, 정진웅 전 중앙지검 형사1부장, 이름이 표시... 법관 침묵 아쉽다는 추미애…누리꾼 반응은 '극과 극'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전국법관대표회의가 검찰의 '판사 사찰' 의혹 관련 안건을 최종 부결한 데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검찰 개혁을 옹호하는 성직자들이 시국선언을 낸 것을 언급하며 정치중립성과 정치 무관심은 구분돼야 한다는 것이다. 추 장관의 입장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은 지지성향에 따라 극명하게 나뉘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캡처 추 장관은 8일 자... 시민단체들 "월성 관련 수사는 권한 남용"…윤석열 고발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폐쇄와 관련한 검찰의 수사 등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고발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등 8개 단체는 8일 윤석열 총장과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 이두봉 대전지검장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이들 단체는 고발장에서 "월성 원전 1호기는 조기 폐쇄된 것이 아니라 이미 30... 법무부 "판사 사찰 사건 서울고검 배당 유감" 대검찰청이 판사 불법 사찰과 관련한 수사 의뢰 사건을 서울고검으로 배당한 것에 대해 법무부가 유감을 표명하면서 후속 조처를 예고했다. 법무부는 8일 "감찰만으로는 실체 규명이 어렵다고 판단해 절차대로 대검에 수사 의뢰를 했다"며 "그러나 적법 절차 조사 등을 이유로 인권정책관실을 통해 감찰부의 판사 사찰 수사에 개입하고, 결국 검찰총장의 직무 복귀 이후 감찰부의 수... 개신교인 3815명 "비위 혐의 제기 윤석열 총장 사퇴하라" 천주교 사제들과 수도자들에 이어 개신교 교인들도 검찰 개혁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검찰 개혁을 열망하는 그리스도인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인 총 3815명이 동참한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선언문에서 "정부와 여당은 중단 없는 검찰 개혁을 지속해야 한다"며 "이에 따른 검·경 수사권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