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C녹십자 혈장치료제, 국내 첫 완치 환자 배출 GC녹십자(006280)의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를 투여받은 국내 중증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았다. 중증 환자가 국산 치료제 투여를 받고 완치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일 GC녹십자에 따르면 지난 9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국내 남성은 경북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회사의 혈장치료제를 투여받은 후 지난달 18일 음성판정을 받았다. 해당 환자는 ...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3차 추가 생산 완료 GC녹십자(006280)가 코로나19 혈장치료제의 의료현장 추가 공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GC녹십자는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세 번째 배치 생산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GC5131A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에서 면역원성을 갖춘 항체를 추출해 만드는 의약품으로, 이번 3차 추가 생산에 투입된 혈장은 지난 두 번째 생산과 같은 240리터이다. 회사 측은 이... 한미약품·녹십자, 희귀질환 분야 혁신신약 개발 본격화 한미약품(128940)과 GC녹십자(006280)는 유전성 희귀질환인 LSD(리소좀 축적질환) 치료를 위한 차세대 혁신신약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에 본격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올해 2월 R&D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희귀병인 LSD는 손상된 세포 잔해나 불필요한 물질들을 제거하는 세포기관인 리소좀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체내에 지속 ... 역대급 3분기 셀트리온그룹, 수익성 지표도 압도적 주요 사업 호조에 역대급 3분기를 보낸 셀트리온 3형제(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가 영업이익률 측면에서도 전통제약사를 압도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셀트리온(068270)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셀트리온제약(068760)은 3분기 누적 30.5%, 21.8%, 10.2%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종근당을 제외하고 한자릿수대에 머문 전통 상위 제약사들과 큰 격차... 불황 잊은 코로나 수혜사, 커지는 향후 성과 기대감 코로나19 사태 속 선방을 넘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직·간접적 수혜로 기록 경신에 성공한 셀트리온(068270)과 GC녹십자(006280), 씨젠(096530)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특히 코로나19와 관련 추가 성과 가능성이 남아 있어 폭발적 성장 가능성은 여전한 상태다. 12일 각 사에 따르면 셀트리온과 GC녹십자, 씨젠 등... GC녹십자, 백신 강세에 3분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 GC녹십자(006280)가 주력 사업인 백신 부문 선전에 힘입어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영업이익 역시 6년 만에 최대치를 경신했다. 2일 GC녹십자는 매출액 4196억원, 영업이익 50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4.5%, 37.1% 증가한 수치다. GC녹십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500억원을 넘는 것은 2014년 3분기(516억원) 이후 24분기 만이다. 3분기 호실적... GC녹십자, 혈우병치료제 효력시험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GC녹십자(006280)는 신개념 혈우병 항체치료제 'MG1113'에 대한 연구 결과가국제 학술지 'Research and Practice in Thrombosis and Haemostasis'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MG1113의 혈액 응고효과와 기전에 관한 내용으로 연구에는 GC녹십자와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공동 참여했다. 연구는 혈액 응고 인자에 이상이 있는 환자의 혈장과 혈우병을 유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