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1 달라지는 것)지하역사 초미세먼지 농도 실시간 공개…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정부가 지하역사 초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 측정하고 공개한다. 투명페트병은 별도 분리배출이 시행되고, 반도체·알코올음료 제조업 등 6개 업종에까지 통합환경관리제도가 적용된다. 환경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우선 내년 4월부터 모든 지하역사 승강장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실시간으로 측정돼 공개... '복귀 윤석열' 첫 지시 "코로나19 대응 최우선" 법원의 '정직 2개월 징계효력'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업무에 복귀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형사사법 시설의 방역과 안전 확보'를 첫 지시사항으로 강조했다. 대검찰청은 25일 "윤 총장이 대검에서 '코로나19 관련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형사사법 시설의 방역과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 업무임을 인식할 것'을 전국 검찰청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법원의 검찰총장 정직 2개월 집행... 법원 "'재판부 사찰 문건', 매우 부적절…다시 작성되선 안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 집행을 정지한 법원이 징계청구 핵심 혐의였던 이른바 '재판부 사찰문건'에 대해 "매우 부적절하고 차후 이와 같은 종류의 문건이 작성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서울행정법원 12부(재판장 홍순욱)는 24일 결정에서 "반부패강력부장과 공공수사부장이 개별적으로 재판부의 소송지휘 방식을 파악하는 것과 달리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에... 2030년부터 전업종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 2030년부터 일회용 비닐봉투와 쇼핑백 사용이 모든 업종에서 금지된다. 현재는 대규모 점포와 슈퍼마켓에서만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 정부는 24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제120차 국정현안조정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생활폐기물 탈플라스틱 대책'을 확정했다. 일회용 비닐봉투와 쇼핑백은 현재 대규모 점포와 슈퍼마켓에서는 사용이 금지되고 있지만 203... 기업 684곳에 5년간 온실가스 배출권 26억800만톤 할당 5년간 국내 684개 업체의 온실가스 배출권 허용량이 26억800만톤으로 결정됐다. 특히 산업부문은 업체 수 증가, 신·증설 계획 등을 반영해 16억3628만톤을 할당했다.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제3차 계획기간(2021년~2025년)의 할당대상업체 684곳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26억800만톤으로 할당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배출권 할당은 2030년 국가 온실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