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세훈 "안철수 입당하면 서울시장 불출마"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7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에 입당하면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입당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출마의 길을 택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도 함께 전했다. 오 전 시장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 단일화를 위해 안철수 후보에게 간곡히 제안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7일 오전 국회 소... 주호영, 유영민 만나 "사면, 국민통합 기여하는 쪽으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유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과 관련해 "국민 통합에 기여하는 쪽으로 결론이 나올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6일 국회에서 유영민 비서실장을 만나 "정무수석들을 만나거나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입장을 들어보면 (박 전 대통령의)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면 어떤 식으로든 결론을 내리겠다는 ... 주호영 "동부 구치소 코로나19 사태, 추미애 장관 책임 물을 것"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서울 동부 구치소에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에 대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 등의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법사위원들 역시 추 장관을 업무상 과실과 중과실치사상 혐의로 고발하겠다는 계획이다. 주 원내대표는 6일 송파구의 동부 구치소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추 장관을 비롯한 법무부의 책임 있는 사람들의 대응이 매우 ... 중대재해법, 사망사고 경영진 징역 1년 이상 완화 가닥 여야가 5일 중대산업재해로 노동자가 사망한 경우 기업 책임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법안은 물론 정부안 보다 처벌 수위를 완화한 것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 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중대재해법의 처벌 수위를 이같이 잠정 합의했다. 합의에 따르면 ... 여 "중대재해법 8일 본회의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일 본회의를 열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 제정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 등 중소기업계는 중대재해법 제정에 반대 목소리를 내며 중단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중대재해법을 언급하며 "이번 주 국회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