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태호 국민의힘 복당…홍준표는 국민의힘이 7일 김태호 무소속 의원의 복당을 허용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비대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태호 의원은 원래 우리 당 소속이었던 사람이고 선거가 끝나고 한참 조용히 있다가 복당 신청한 지 몇 달이 됐기 때문에 오늘 받아들인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호 무소속 의원이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 마포현대빌딩에서 열린 제10차 더 ... 오세훈 "안철수 입당하면 서울시장 불출마"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7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에 입당하면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입당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출마의 길을 택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도 함께 전했다. 오 전 시장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 단일화를 위해 안철수 후보에게 간곡히 제안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7일 오전 국회 소... 야 동부구치소 사태 추미애 고발…우상호 "윤석열 힘 빌리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산의 책임을 물으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검찰에 고발한 것을 놓고 "무슨 일만 생겼다 하면 검찰에 고발부터 하는 병이 또 도졌다"고 지적했다. 6일 우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동부구치소 사태를 빌미로 한 추 장관 고발은 K-방역을 흔들어 문재인 대통령에게 흠집을 내려는 의도로 읽힌다"며 ... 주호영, 유영민 만나 "사면, 국민통합 기여하는 쪽으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유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과 관련해 "국민 통합에 기여하는 쪽으로 결론이 나올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6일 국회에서 유영민 비서실장을 만나 "정무수석들을 만나거나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입장을 들어보면 (박 전 대통령의)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면 어떤 식으로든 결론을 내리겠다는 ... 김종인 "야권 단일화 한다면 3월초 협상 시작"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과의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을 3월 초로 예상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의 예방을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가장 적합한 후보를 2월말까지 확정을 지을 것"이라며 "만약에 단일화를 한다고 하면 결국은 3월초에 가서 단일화를 하는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선거 공고 전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