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공관위, 예비경선 진출자 28일 발표 국민의힘 재보선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는 15일부터 예비경선 공고를 시작하는 것으로 자체 경선 일정을 확정 지었다. 28일에는 예비 경선 진출자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정진석 공관위원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공관위 2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후보자 접수 및 서류심사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 공고(15∼17일)와 서류 접수(18∼21일), 서류 심사(22∼27일)를... 야, MB·박근혜 사면론에 '대통령 응답하라' 국민의힘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론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며 사실상 사면을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여당이 두 전직 대통령의 반성과 사과를 사면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운 것에 대해서도 "사과나 반성을 요구한다는 건 사면을 하지 않겠다는 말과 마찬가지"라며 일축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우상호 "열린민주당과 통합" 제안…야권 단일화에 견제구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열린민주당과의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쏘아 올린 야권 단일화에 맞서 여권 지지층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범여권의 결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우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본인 중심의 플랫폼 단일화를 주장했고 야권 단일화가 성사된다면 ... 국민의힘, 탁현민 고발 "KBS에 '대통령 흑백연설' 지시" 국민의힘이 방송법 위반 혐의로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초 문재인 대통령의 '2050 탄소 중립 비전 선언' 생방송과 관련해 KBS에 구체적 제작 방침을 지시했다는 이유에서다.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 대통령의 '2050 탄소 중립 비전 선언' 생방송 당시 탁 비서관이 KBS에 구체적 제작 방침을 지시했다며 방송법 4... [영상뉴스]인사청문회로 번진 여야 백신공방…"공포조장 vs K방역 실패"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 등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정치권도 코로나19 대응책을 놓고 고심이 깊습니다. 특히 우리 정부의 백신 확보 상황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이 백신 불안과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야권에서는 정부의 백신 확보 미흡 등 K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