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동빈 회장, 사장단에 강력 주문 "시장에서 인정 못받아…CEO부터 변해야" 신동빈 롯데 회장이 올해 처음으로 열린 2021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회의)에서 “성장이 아닌 생존 자체가 목적인 회사에는 미래가 없다”며 “명확한 미래 비전이 있다면 위기 속에서도 혁신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3일 열린 VCM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각 사 대표이사, 롯데지주 및 4개 부문 BU(Business Unit) 임원 등 1... 신동빈 롯데 회장, 13일 사장단 회의…메시지 '주목'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는 13일 상반기 사장단 회의를 연다. 지난해 연말 임원 인사 후 진행되는 첫 사장단 회의인 만큼, 신 회장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7일 롯데에 따르면 13일 오후에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신 회장과 각 계열사 대표, 롯데지주와 4개 사업 부문(BU) 임원, 전략기획 담당 임원 등 100여 명이 참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 롯데, 스타트업 투자 유치 돕는 데모데이 진행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엘캠프(L-Camp) 데모데이’를 1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초기투자금과 사무공간 등을 지원받은 엘캠프 스타트업들은 이날 투자와 비즈니스 연계 기회를 얻기 위해 데모데이에 참여한다. 롯데액셀러레이터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공동주최한 이번 데모데이에는 롯데 임직원 및 국내외 벤처캐피털 관계자, 스타트업 관계자 등... 법원 "신동주, 일 안 하고 고문료 10억 받아"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롯데케미칼에서 받아간 10억원은 업무와 무관해 보수로 볼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재판장 이성용)는 지난달 20일 롯데케미칼이 잠실세무서장과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 부과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이 사건 보수는 비상근 고문으로서의 직무집행에 대한 정상적인 대가라기보다는 법인에 유보된 이... 롯데온, 하반기 결제액·고객 증가…마케팅 효과 톡톡 롯데온은 지난 9월부터 마케팅 행사를 강화하면서 방문고객과 결제액이 모두 증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롯데온은 지난 9월부터 매월 첫 번째 월요일에 ‘퍼스트먼데이’ 정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0월에는 롯데 유통 계열사 통합 행사인 ‘롯데온세상’, 11월에는 ‘어게인 롯데온세상’ 및 ‘롯데온 블랙프라이데이’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11월 한 달간 롯데온을 방문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