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월급 1위 산업은 금융·보험 지난해 국내 주요 18개 산업 가운데 월임금총액이 가장 높았던 산업은 월평균 593만원을 받은 ‘금융 및 보험업’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국가통계포털의 지난해 ‘산업, 학력, 연령계층, 성별 임금 및 근로조건’을 분석해 14일 이같이 밝혔다. 2위는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583만원)이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이 1... (2020 국감)수자원공사, 홍수 부실대응 책임론 질타 올여름 홍수피해와 관련해 댐을 관리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부실대응이 국정감사에서 펼쳐졌다. 잘못된 강우 예측으로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앞으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기후변화 대응과 적절한 정책방향 수립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 환경부 "4대강 보 홍수예방 효과 없다…홍수위 상승" 환경부가 최근 4대강 보의 홍수 조절 기능 논란을 놓고 "보는 홍수 예방효과는 없으며 오히려 홍수위를 일부 상승시킨다"는 입장을 내놨다. 환경부는 12일 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4대강 사업과 보의 치수 영향 관련 조사·평가 자료'를 발표했다. 우선 4대강 보의 홍수조절 효과를 놓고 환경부 관계자는 "보는 홍수 예방효과는 없고 오히려 홍수위를 일... 팔당댐 초당 1.5만톤 방류…조명래 "방류량 탄력 조정" 정부가 경기도 남양주 팔당댐의 초당 방류량을 9000톤 수준에서 1만5000톤으로 늘렸다. 특히 이번주 중 서울과 수도권 중심의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탄력적인 댐 방류가 이뤄진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3일 오후 팔당댐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주 중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유관기관 간 협조를 통해 하류 홍수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댐의 방류량을 탄력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