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민생·개혁 위한 경기도 몫 다할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관해 "문재인정부는 촛불혁명의 반석 위에 세워진 정부"라면서 "국민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개혁이 계속될 것이며, 경기도지사로서 그 길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 문재인 대통령님의 신년 기자회견을 지켜보면서 100년만의 세계사적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사상 최초 온·오프라인 기자회견…2시간 동안 거침없는 질의응답 문재인 대통령의 18일 '2021년 신년 기자회견'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헌정 사상 최초로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두꺼운 보조자료 대신 펜과 수첩만 들고 나온 문 대통령은 2시간 동안 28개의 다양한 현안질문에 거침없이 답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검은색 정장에 짙은 푸른색 줄무늬가 있는 붉은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기자회견장인 춘추관에 입장했다. 유영민 대통... 국내 변이 바이러스 18건…브라질발 변이 첫 확인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가 국내에선 현재까지 18건이 파악됐다. 기존 영국발, 남아프리카공화국발에 이어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2건에 대해서는 변이 여부를 분석중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18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총 58건에 대한 바이러스 전장유전체분석 시행 결... 코로나 주춤하자 '항공 특화카드' 재부상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면받던 항공 특화 신용카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 감염세가 주춤하고 내달부터 백신 접종에 돌입하며 불안감이 완화된 탓이다. 이 틈을 노려 카드사들은 항공 카드 혜택을 강화하며 고객 모집에 돌입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완화되면서 '항공 특화카드' 발급이 늘고 있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체크인카운터 앞으로 공항 이용객들이 ... 본부장·부서장급부터…하나투어, 희망퇴직 작업 돌입 여행업계 1위 업체인 하나투어가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매출 손실이 누적되면서 본격적인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18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현재 전체 인력 중 절반 이상을 정리하는 희망퇴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국내 한 대형 로펌에 법류 자문을 구하는 등 구체적인 진전 사항도 포착된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희망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