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시생모임, '폭행 의혹 부인' 박범계 명예훼손 혐의 고소 폭행 의혹을 부인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고시생들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됐다. 사법시험존치를위한고시생모임은 12일 박범계 후보자를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대검찰청에 제출했다. 이 단체는 고소장에서 "피고소인은 사법시험을 살려 달라며 무릎 꿇고 읍소하던 고시생을 폭행한 것이 사실임에도 언론 인터뷰에서 '폭행... 전광훈 목사 선거법 위반·명예훼손 1심 무죄 특정 정당 지지 호소와 문재인 대통령 명예 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30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허선아 부장판사)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목사에 대해 "피고인이 지지하였다는 '자유우파 정당'은 그 의미 자체가 추상적이고 모호하여 그 외연의 범위를 확장할 수 없고, 그에 해당되는 ... 김관정 동부지검장 명예훼손 사건, 서울중앙지검이 수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의 군 복무 중 병가와 관련한 의혹 당시 지원장교가 김관정 서울동부지검장을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이 수사한다. 15일 검찰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김모 대위가 김관정 지검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최근 서울중앙지검에 이첩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형사1부(부장 변필건)에 배당됐다. 앞서 김 대위는 이달 초 김 지검장을 명예훼... 김오수 전 차관, '김봉현 인사 청탁' 보도 언론사 고소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 관한 기사에서 자신에게 인사 청탁을 했다는 내용으로 보도한 언론사 관계자들을 고소했다. 13일 검찰 등에 따르면 김오수 전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서부지검에 시사저널 조모 편집국장과 유모·조모 기자 등을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시사저널은 지난 12일 ... 안익태 조카, "친일·친나치" 발언 김원웅 광복회장 고소 고 안익태 선생에 대해 "친일·친나치"라고 발언한 김원웅 광복회장이 유족으로부터 고소됐다. 안익태 선생의 친조카 안경용(미국명 데이비드 안)씨는 유족을 대표해 9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김 회장을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냈다. 안씨는 고소장에서 "김원웅은 광복회장이란 공인의 입장에서 광복절 국가 경축식장에서 기념사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