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태섭 출마 공식화 "안철수, 3지대 단일화 하자"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단일화 경선을 제안하며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31일 금 전 의원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게 각 당의 경선 진행 기간 동안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제3지대 경선(금태섭-안철수 단일화 경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각기 경선을 진행하고 있다"며 "진짜 민생을 위해서 무엇이 ... 김종인, 3월초 단일화에 쐐기…야 통합경선서 다자구도 노리나(종합)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 조속한 야권 단일화를 요구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해 "한쪽만 급하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라며 선 경선, 후 단일화 방침을 재확인했다. 국민의힘의 경선이 끝난 3월 초에 자당의 최종 후보와 단일화를 논의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 것이다. 김 위원장이 이러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데에는 향... 김종인 "4월 보궐선거 중요…야권 승리할 것"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4·7 재보궐 선거와 관련, "국민의힘이 정치적 기반을 다지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야권이 승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후 자신의 거취에 대해선 "더 이상 정치권에 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서울시 유권자가 판단 능력이 높다는 것을 지금까지의 선거에서 보여줬다"며 "문재... 서울 8명·부산 6명 후보 확정한 국민의힘, 예비경선 레이스 돌입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예비경선 진출자를 확정한 국민의힘이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다음달 5일 예정된 본경선 진출자 발표 전까지 후보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기호 4번'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입당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경선 진출자 8명과 부산시... 우상호, 나경원·안철수 겨냥 "투기활성화 정책에 불과"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도전하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나경원·안철수 후보의 민간주택 공급론을 '투기 활성화' 정책이라고 비판하며 자신의 부동산 정책인 16만호 공공주택 건설의 실현 가능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25일 우 의원은 국회에서 부동산 대책 간담회를 열고 "안철수, 나경원 후보가 주장하는 민간주택 공급론은 투기를 활성화시키고 원주민을 쫓아내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