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305명, 국내발생 70일 만에 200명대(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5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날(355명)에 이어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7만8508명으로 전날 0시 대비 305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354명(26일), 559명(27일), 479명(28일), 469명(29일), 458명(3... 정 총리 "확실한 안정세 들어서면 설 전 방역조치 완화"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번 주의 상황을 지켜보고, 확실한 안정세에 들어섰다는 믿음이 생긴다면, 설 연휴 전이라도 추가적인 방역조치 완화를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쉽사리 꺾이지 않는 코로나19의 기세로 다시 2주간 기존의 거리두기 단계를 연장하게 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 신규확진 305명, 국내발생 285명·해외유입 20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05명, 국내발생 285명·해외유입 20명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 접수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WHO, 중국 우한 수산시장 방문…조사 본격화 코로나19 기원을 규명하기 위해 중국에 도착한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조사단이 우한의 화난 수산시장을 방문해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했다. 지난달 31일 AP통신은 이날 WHO 조사단이 코로나19 발병으로 우한이 지난해 초 76일간 봉쇄됐을 당시 식료품 보급소 역할을 한 대형 재래시장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WHO 조사단은 함께 이동한 중국 관리들과 함께 현장을 돌아본 것으... 5인 이상 모임금지·오후 9시 영업제한 '2주 연장'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오후 9시 이후 영업 제한 조치가 2주간 더 연장된다. 또 2월 중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확보한 화이자 백신 6만명분에 대한 국내 도입도 추진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현재의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