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민식·박성훈·박형준·이언주, 부산시장 보궐 본경선 진출(1보) 5일 국민의힘은 오는 4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본경선에 박민식·박성훈·박형준·이언주 예비후보가 진출한다고 밝혔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여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원전 의혹' 등 공방 여야는 4일 국회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의에서 정부의 북한 원전 추진 의혹 등을 두고 강하게 맞붙었다. 특히 야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건넸다는 USB 내용을 공개하라고 압박했지만 정세균 국무총리는 "USB는 정상 간에 오고 간 내용으로, 공개하지 않는 게 원칙"이라고 선을 그었다.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은 "USB를 여야 대표한테만... 야, 2단계 단일화 가닥…3월초까지 후보 2명 '압축' 야권이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2단계 후보 단일화 과정을 거치기로 가닥을 잡으면서 3월초에는 단 2명의 후보만 남아 진검승부를 펼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은 5일 서울과 부산, 각각 4명의 본경선 진출자 명단을 발표하고 다음달 4일 당의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은 '제3지대 경선'을 놓고 논의를 시작했다. 4일 정치권에 ... 정의당, 4·7 서울·부산시장 보선 무공천 결정 정의당은 3일 4·7 보궐선거에서 후보를 공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최근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으로 선거에 후보를 낼 지를 놓고 고심하다 공천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린 것이다. 정호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전국위원회에서 무공천 방침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변인은 "김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으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 야, 북 원전 총공세…주호영 "국정조사로 밝혀야" 국민의힘은 3일 북한 원전 추진 의혹을 '대북 원전 게이트'로 규정하고, 국정조사 등을 통한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당내 진상조사특별위원회 등을 구성해 대여 압박 수위를 한층 끌어올리기로 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대북 원전 게이트의 실체는 이제부터 제대로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당은 우리 당의 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