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쇼핑에 사활 건 네이버·카카오…회원수 늘리기 '총력' NAVER(035420)(네이버)와 카카오(035720)가 연계서비스를 확대하며 쇼핑 생태계를 공격적으로 넓히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지난해 매출 향상의 원천이 쇼핑에서 비롯된 만큼 올해는 이 부문의 채널을 세분화해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각오다. 양사가 쇼핑 생태계 확장을 위해 선택한 전략은 충성 고객층 확보다. 유료 회원제도로 고정 회원수를 확보해 쇼핑 외 콘텐... 넷마블, 지난해 한국서 가장 많은 앱 수익 낸 배급사로 꼽혀 '넷마블’, ‘엔씨소프트’, ‘게임빌’, ‘더블유게임즈’ 등 국내기업 4곳이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모바일 앱 수익을 낸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배급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인 앱애니가 ‘2021년 레벨업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를 통해 지난해 구글 플레이와 iOS 합산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앱스토어 수익을 이끈 52개의 모바일 앱 퍼블... 일본 검색시장 재도전하는 네이버…우군 확보 전략 통할까 네이버(NAVER(035420))가 올해 일본 검색시장에 재도전한다. 철옹성같은 일본 검색 시장의 성공적 진출을 위해 이번에는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과 검색 점유율 2위의 야후재팬을 우군으로 확보하는 전략으로 구글의 독주를 막아보겠다는 각오다. 네이버는 지난 20일 자사의 일본 종속회사 라인이 Z홀딩스의 지분 44.62%를 7조8458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LG전자, 네이버 손잡고 언택트 교육 시장 뛰어든다 LG전자(066570)가 네이버와 손잡고 언택트(비대면) 교육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LG전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그린팩토리에서 네이버와 '스마트 교육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네이버의 교육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Whale Space) 소프트웨어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웨일북을 공동 개발한다. 웨일북은 웨일 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