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신남방·신북방 국제개발협력사업 본격…물문제 해결 정부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을 대상으로 신남방·신북방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을 본격 추진한다. 개발도상국의 물 문제 해결뿐 아니라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차원이다. 환경부는 16일 신하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 및 유엔과 함께 현재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신남방·신북방 국가를 대상으로 상·하수도, 수재해 등 물 관련 6... 수자원공사, 화성시와 도시물순환 체계 구축 협력 한국수자원공사는 경기도 화성시와 4일 화성시청에서 '건전한 도시물순환 체계 구축'을 목표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해 '화성형 그린뉴딜'과 물로 특화된 송산그린시티 조성을 통한 도시의 가치를 증진하고, 미래 물산업 육성에 필요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자원공사는 하... 수자원공사, 한파 영향 수돗물 불편 최소화 총력대응 한국수자원공사는 초강력 한파로 수돗물 사용량과 누수량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물 부족, 수돗물 공급장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대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최근 기온이 영하 20도를 오가는 등 계속된 초강력 한파로 수돗물 사용량과 누수량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전국적인 물 부족 현상과 이로 인한 수돗물 공급장애 현상이 나타... 수자원공사, 코로나 대응 군 의료진에 '병물 지원' 한국수자원공사는 국군의무사령부에 성남정수장 생산 400㎖의 식수용 병물 1만병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달된 병물은 코로나19에 맞서 총력 대응 중인 군 의료진과 고령층 중증환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기간은 연말까지 매월 이뤄진다. 국군의무사령부는 지원받은 의료 지원용 병물을 사령부 예하 군 병원에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수자원공사는 가뭄 또... (2020 국감)수자원공사, 홍수 부실대응 책임론 질타 올여름 홍수피해와 관련해 댐을 관리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부실대응이 국정감사에서 펼쳐졌다. 잘못된 강우 예측으로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앞으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기후변화 대응과 적절한 정책방향 수립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