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S, 글로벌 최고 파트너로 국내 기업 2곳 선정 마이크로소프트가 전세계 최우수 파트너로 국내 기업인 유경테크놀로지스와 유비베이스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12일부터 나흘 간 미국 워싱턴에서 전세계 64만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63개 분야에서 최우수 파트너를 가리는 월드와이드 파트너 컨퍼런스(WPC) 2010을 개최할 예정이다. WPC 2010에서는 63개 분야 중 OEM 하드웨어 분야 1위로 유경테... 한국MS, 오피스2010 소비자용 출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5일 오피스 2010 소비자용 제품을 출시했다. 오피스 2007에 이어 3년만에 출시된 오피스 2010은 윈도우 라이브 등 온라인 서비스와 연계해 프리젠테이션 중계 기능 등을 제공하고, PC는 물론 웹과 모바일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업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켜 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한국 MS는 출시와 함께 기존 소프트웨어 패키지 방식에 제품키카드라는... 애플이 MS 제쳤다..IT업종 시가총액 1위 올라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돼 있는 애플의 시가총액이 26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2213억달러로 IT기업 중 업계 최고를 기록했다.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MS)의 2193억달러를 제치고 엑손 모빌에 이어 미국 2 위에 올랐다. 애플은 신제품의 히트로 성공가도를 달리며, 주식 시장 전체가 하락하는 가운데 힘을 보여준 셈이다. 26일 미국 주식시장에서 애플주가는 전일대비 1.11달러 하...  中증시·상품가 하락 부담..이틀째 하락 뉴욕 증시가 29일(현지시간) 중국 증시와 유가 및 상품가격 하락 소식에 이틀째 조정 국면을 보였다. 기업 실적도 시원찮은 데다 내구재 주문도 예상보다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 증시에 부담이 됐다. 이날 우량주 중심의 다우 지수는 26.00포인트(0.29%) 하락한 9070.72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4.47포인트(0.46%) 내린 975.15에, 기... '어닝쇼크' MS, 기술주 랠리 발목 잡을라 나스닥지수를 12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이끄는 등 그간 '잘 나가던' 기술주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예상밖 실적 부진이란 암초를 만났다. 기술주의 거침없는 랠리에 급브레이크가 걸릴 지 주목된다. 23일(현지시간) MS는 2008 회계연도 4분기(4~6월) 순이익이 30억5000만달러(주당 34센트)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43억달러(주당 46센트)보다 13억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