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6일 오전 9시부터 접종…화이자 2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가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으로는 처음으로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우선 접종 대상은 요양병원 등 시설내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와 종사자들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2일 오후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은 2월 26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이르면 내년 초 국산 코로나 백신 보급" 정부가 빠르면 오는 2022년 초부터 국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2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2일 과기정통부 출입기자단 신년간담회에서 "지금 1상과 2상으로 결과가 나와 있는 곳이 있다"며 "(코로나19) 백신 관련해서 내년 초에는 국산 ... 청 "문 대통령, 불신해소 위해 백신 가장 먼저 맞을 수 있다" 청와대는 22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먼저 접종해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불신이 생기면 언제든 가장 먼저 맞을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만약 국민적 불신이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지금 맞겠다는 비율이 90%가 넘게 나... 요양병원·시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동의율 '93.8%' 전국 요양병원·시설, 재활시설 종사자의 93.8%가 26일부터 진행되는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접종 대상자로 등록된 전국 요양병원·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종사자 36만6959명 중 93.8%인 34만4181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밝... 서정진 회장 "렉키로나, 변이 대응 가능…백신 개발 준비돼"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변이 바이러스 대응 능력과 백신 개발 관련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미 영국 변이에서 중화능력을 확인한 만큼, 변이 치료제를 위한 임상 2상을 6개월 내 완료하고, 필요시 백신 개발에 나설수 있다는 입장이다. 서정진 명예회장은 18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해당 내용을 비롯해 렉키로나의 임상 3상 계획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