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대감 키우는 제약업계 IPO…'제2의 SK바이오팜'은 누구? 국내 제약업계 주요 관계사들이 연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역대급 흥행과 함께 증시에 입성한 SK바이오팜(326030)의 뒤를 주자가 누가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SK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해 HK이노엔, 바이젠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차백신연구소 등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사들이 상장을 계획 중이다. S... 차바이오텍, 'CBT101' 미국 FDA 악성신경교종 희귀의약품 지정 차바이오텍(085660)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면역세포치료제 'CBT101'에 대한 신경교종(Glioma)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CBT101은 차바이오텍이 선천적 면역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NK세포를 증식시켜 제조한 면역치료제다. FDA의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 범위는 차바이오텍이 제시한 적응증인 재발성교모세포종은 물론, △아교세포종 △핍... 차바이오텍, 항암효과 면역세포치료제 국내 1상 승인 차바이오텍(085660)은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가 NK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면역세포치료제 'CBT101'의 국내 임상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이번 임상 승인에 따라 1상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임상시험에 사용되는 CBT101은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의 GMP 시설에서 생산된다. 임상은 CBT101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해 최대 투여용량 및 임상 2상 권장용량... 차바이오텍, 엑소코바이오와 CDMO 계약 체결 차바이오텍은 최근 글로벌 4대 엑소좀 기업 가운데 하나인 엑소코바이오와 지방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은행 구축에 대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엑소코바이오에 지방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생산·공급하고, 엑소코바이오는 이를 활용해 아토피 피부염 등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엑소좀 치료제(EXO101)의 개발을 가속화한... 차바이오텍,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임상 1/2a상 변경승인 차바이오텍은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탯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한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CordSTEM®-DD'에 대한 임상 1/2a상 시험계획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1/2a상은 약물의 안전성, 내약성 및 유효성을 평가해 임상 2b상의 투여용량을 결정하는 실험이다. 기존 치료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퇴행성디스크 환자를 대상으로 분당차병원을 포함해 4... 차바이오텍, 글로벌 CDMO 사업 본격화…750억 규모 자금 조달 차바이오텍이 글로벌 CDMO(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해 선제적 투자에 나선다. 차바이오텍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전환사채(CB) 250억원과 신주 인수권부 사채(BW) 500억원 발행을 통해 총 750억원의 자금 조달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금 조달에는 총 12개기관이 참여하며, 자금 납입은 오는 19일 완료될 예정이다. 조달... (주간 외국인VS기관)외국인·기관 삼성전자 집중 매도 이번주 기관과 외국인은 삼성전자(005930)를 집중 매도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은 이번주(8~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035720)를 2435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어 NAVER(035420)(1037억원), LG전자(066570)(730억원), 포스코케미칼(003670)(649억원), 한진칼(180640)(544억원) 순으로 매수 규모가 컸다. 반면 같은 기간 기관은 삼성전자를 6108억원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