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신접종 D-1)정 총리 "내일부터 백신 접종, 정부 믿고 적극 참여해달라" 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부터 접종하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과 관련해 정부를 믿고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또 백신 접종이 이뤄지는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통해 새로운 거리두기 등 방역기준이 결정될 예정이다. 정세균 총리는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국민들께서 백신을 불신하고 접종을 기피하... SK하이닉스·코레일 등 주요 기업 채용 진행 보통 2월말이면 채용 공고가 쏟아져 나올 시기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심화되면서 전례 없는 채용 절벽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채용 한파 속 취준생이 주목할만한 주요 기업의 채용 소식을 25일 정리했다. SK하이닉스는 2021 상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설계, 소자, 양산·기술, 양산관리, 품질보증, 안전 직무 등이며, 기졸업자 또...  대면 수업 늘면 관련 인력 질도 끌어올려야 "3월 되면서 많은 선생님과 강사를 뽑아야 하지만 국가에서 정부에서 시도교육청에서 말로만 예산만 내려주고, 아무 사람도 내려주지 않습니다." 국내 양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총연합회(교총)의 김갑철 부회장은 최근 국회 앞에서 열린 교총 기자회견에서 땜질식 교육처방, 학교에 떠넘기기식 충원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요지는 교사들이 신학기에 필요한 방역, 돌봄, 교육 인력을 ... "아스트라제네카, 2분기에도 EU 공급 지연"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유럽연합(EU)에 올해 2분기 공급하기로 한 코로나19 백신을 당초 계약 물량의 절반 가량만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독일 DPA통신 보도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지난 23일 2분기 생산부족 가능성을 EU측에 알렸다. 아스트라제네카는 2분기에 EU에 공급하기로 계약한 코로나19 백신 1억8000만회분의 절반인 9000만회분... 미 FDA "J&J 백신 안전·효과적"…승인 임박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존슨앤드존슨(J&J)의 코로나19 백신이 효과적이고 안전하다고 평가했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FDA는 존슨앤드존슨 백신이 중증 코로나19 예방에 66.1%의 효과가 있으며 예상치 못한 안전상의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존슨앤드존슨이 미국과 중남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4만4000여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 결과,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