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공항 유도로 등화 파손' 대한항공 과징금 적법" 항공기 운항 과정에서 후쿠오카공항 유도로 등화를 파손한 것에 대해 대한항공에 과징금을 부과한 처분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장낙원)는 대한항공이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낸 과징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고의 항공안전 의무보고에 따라 사실조사를 거쳐 내려진 이 사건 처분은 절차상... 에어로케이, 이달 중 비행기 띄운다…청주공항 운항 준비 완료 충북 청주국제공항 거점 저비용 항공사(LCC) 에어로케이가 이달 중 임시편 항공 운항을 확정했다. 항공운항증명(AOC) 효력이 중단되기 전 항공기를 띄우기 위해서다. 에어로케이는 오는 4월 정기 취항을 목표로 자본금 확충 등 재원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에어로케이 항공기. 사진/에어로케이 23일 에어로케이는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오는 25일 오전 11시2... 티웨이항공, 유기견 후원 휴대폰 케이스 출시 티웨이항공이 유기견을 후원하는 휴대폰 케이스를 출시했다. 사진/티웨이항공 23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출시된 휴대폰 케이스는 오는 4월까지 동물보호 참여 문화를 만드는 '아우른'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한정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유기견 보호소 후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유기견 후원 휴대폰 케이스 론칭을 기념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도 실시한다. 케이... 대한항공·아시아나·진에어, '엔진 파손' 보잉 777 운항 중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가 미국 덴버에서 비행 중 엔진 파손 사고가 난 보잉 B777 기종 운항을 중단했다. 브룸필드 경찰이 공개한 미국 덴버공항에 비상착륙한 비행기의 파편 낙하사고현장. 사진/뉴시스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진에어 세 항공사는 보잉 B777기종과 같은 계열 엔진을 장착한 항공기 중단을 결정했다. 전날 보잉사는 미국 덴버... 아시아나항공, A350 여객기 2대 화물기 추가 개조 아시아나항공이 A350-900 여객기 2대에 대한 화물기 추가 개조를 완료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22일 지난해 A350 2대의 화물기 개조에 이어 전날 A350 2대 추가 개조를 완료해 화물 수송력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기존 A350 여객기 내부의 이코노미 좌석 공간을 화물 탑재 공간으로 재편해 최대 46톤(편당 23톤)의 수송력을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