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오토에버·엠엔소프트·오트론 신설 합병 법인명은 '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와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오트론 3사 합병 신설 법인명이 '현대오토에버'로 확정됐다. 신설 합병 법인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자동차그룹 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토에버·현대엠엔소프트·현대오트론은 이날 임직원에게 통합사 사명이 '현대오토에버'로 결정됐다고 공지했다. 3사는 앞서 사내 공모를 통해 통합 ... 현대오토에버, 현대엠엔소프트·현대오트론과 3사 합병 최종 승인 현대오토에버는 25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현대엠엔소프트와 현대오트론 3사 합병안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신설 합병 법인은 현대자동차그룹 내 분산된 소프트웨어 역량을 통합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사 합병안은 전체 주주의 82.09%가 참석한 임시 주총에서 참석 주주의 99.99% 찬성, 반대 0.01%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 현대차그룹, 걸어다니는 무인 모빌리티 ‘타이거’ 최초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기술의 융합을 통해 이동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개념 미래 이동로봇을 선보였다. 현대차(005380)그룹은 10일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변신하는 지능형 지상 이동로봇 ‘타이거(TIGER)’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 산하의 미래 모빌리티 담당 조직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New Horizons Studio)’에서 개발한 타이거는 2019년 ... 현대오토에버 “고객 중심형 제조혁신 나선다” 현대오토에버(307950)가 고객 맞춤형 제품생산을 위해 제조혁신 IT 서비스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현대오토에버는 △가상화 △유연화 △지능화 △동기화 4가지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제조 혁신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현대오토에버의 스마트팩토리(SFaaS)는 CPS(Cyber Physical System)라는 ‘가... 미국서 선전한 제네시스, 올해는 해외진출·전기차로 ‘승부수’ 제네시스가 올해 전기차 라인업 추가 및 적극적인 해외 진출에 나서면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최근 미국에 선보인 G80과 GV80이 시장에서 안착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 편중된 실적을 해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2015년 브랜드 출범 이후 성장세를 나타냈다. 2016년 5만7451대, 2017년 7만8589대, 2018년 8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