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반 쿠팡 동맹 맺은 네이버·신세계, 이커머스 왕좌 노린다 NAVER(035420)가 신세계(004170)그룹과 손을 잡고 동맹을 맺었다. 지분 맞교환 방식을 통한 이번 동맹은 5조원대 실탄을 확보한 쿠팡에 맞서기 위한 전략적 제휴다. 온라인 최대 온라인 플랫폼을 가진 네이버와 오프라인 마트 1위 신세계와의 만남이 쿠팡에 위협이 될지 주목된다. 이해진 네이버 GIO와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 사진/각사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 쿠팡발 유통가 빅뱅 시작…판 커지는 시장서 승자 독식? 쿠팡이 미국 증시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가운데 다급해진 경쟁사들도 속속 상장을 추진하며 자금 확보에 나섰다. 쿠팡의 성장세를 지켜봤던 유통 대기업과 네이버·카카오 등도 온라인 사업 강화를 위한 합종연횡이 본격화하면서 이커머스 시장은 대대적인 지각변동을 맞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기업 공개(IPO)에서 45억5000만달러(약 5조1678억원)... 네이버 인물정보, 크리에이티브디렉터·캘리그라퍼·팝페라가수 등 직업 신설 네이버가 트렌드 변화에 맞춰 인물정보 서비스의 직업 분류 체계와 등재기준 등을 정비했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는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의 검토·자문을 거쳐 크리에이티브디렉터 등 직업을 신설했다. 이번에 신설된 직업명은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캘리그라퍼 △팝페라가수다. 또 쇼핑호스트 등재 기준의 경우,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성장하는 상황에 맞춰 해당 영... 본인확인기관 심사 탈락한 네이버·카카오·토스…재신청 일정도 오리무중 네이버·카카오·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본인확인기관 지정을 받는 데 실패했다. 심사기준에서 토스는 2건,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1건의 부적합 항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세 기업 모두 해당 사항을 개선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재신청을 하려 했으나, 정부가 관련 일정을 확정하지 않으면서 관련 서비스 계획이 안갯속으로 빠졌다.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사진/뉴시스 ... 이베이코리아 누가 품을까…요동치는 M&A시장 미국 상장으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는 쿠팡과 함께 이베이코리아가 매물로 나오면서 인수전 결과에 따라 업계 판도가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베이코리아를 품는 업체는 단숨에 선두로 올라설 수 있어 시장 지배력 차원에서 업계의 셈법은 복잡해졌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이베이는 매각주관사인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를 통해 오는 16일 이베이코리아의 매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