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현아, KCGI에 한진칼 지분 매각…경영권 분쟁 사실상 종지부 조현아 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이 보유하던 한진칼(180640) 지분 일부를 사모펀드 KCGI에 장외 매도했다. 약 33억원 규모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사진/뉴시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자기 보유 한진칼 주식 중 5만5000주를 KCGI에 장외매도했다. KCGI가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한진칼 주식을 주당 6만1300원에 취득하면... "대기시간 줄이고 혼잡도 조절"…대한항공, 라운지 운영 시스템 전면 개편 대한항공(003490)이 오는 15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한 국내외 공항 라운지에 새로운 운영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인천공항 KAL 프레스티지 클래스 라운지. 사진/대한항공대한항공은 원스톱 플랫폼으로 승객 대기 시간을 줄이고, 나아가 이용 수요를 미리 예측하여 라운지 혼잡도를 조절하는 등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 대한항공 본사 직원 6명 코로나19 확진…"재택근무 시행" 대한항공(003490)은 서울 강서구 본사 직원 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4일 밝혔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확진자와 같은 건물 층에서 근무한 직원과 동선이 겹친 직원을 전수조사하고 있다"며 "필수 인력을 제외한 본사 직원은 재택근무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확진자 중 승무원은 없으며, 1명은 대한항공 배구단 사무국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이날 ...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서울시에 매각 잠정 합의…매매 시점 특정안한다 대한항공(003490)이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를 서울시에 매각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서울시는 이르면 다음주 송현동 부지 매각 최종 합의식을 열고 조정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조정에서 계약 매매 시점은 특정하지 않는 데 합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합의식은 오는 11일 또는 12일이 유력하다. (왼쪽부터)서부운전면허시험장과 서울 종로구... 대한항공, 화이자 국내 1호 백신 5만8500명분 수송 대한항공(003490)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출발해 26일 오후 12시10분 인천공항을 통해 도착한 KE9926편(A330 기종)을 통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수송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을 통해 국내에 들여온 화이자 백신은 11만7000도즈(Dose)로 5만8500명분이다. 대한항공 KE9926편에서 화이자(Pfizer) 코로나19 백신이 하기되고 있는 모습. 사진/대한항공 ◇민·관·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