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여파, 서울버스 승객 24%·공항버스 최대 99.1% 줄어 코로나19로 서울버스 승객은 24%가 줄고 공항버스는 최대 99.1% 줄었다. 서울시는 10일 지난해 서울버스 총 승객 수가 전년 대비 4억6342만명 감소, 운송수입도 4738억원 줄었다고 밝혔다. 버스 조합의 자체 대출과 시의 긴급 추가경정예산(추경) 지원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노선이 정상운행이 어려운 위기에 놓였다. 하늘길이 막힌 영향을 그대로 받은 공항버스 상황이 가장 심각... 저녁부터 최대 10cm 눈 예보…서울시, 제설 2단계 발령 3일 저녁 6시부터 4일 새벽까지 적설량 3~10cm의 눈이 예보되면서 서울시가 폭설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제설 2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단계 발령으로 인력 8000여명과 1000여대의 제설차량·장비가 제설 작업에 투입된다. 서해 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미리 포착해 서울... (현장+)무너진 대중교통 방역 "마스크를 잘 쓰는 수 밖에" "승객이 말을 걸 때가 가장 불안해서, 마스크를 다시 고쳐 쓰곤 해요." 최근 서울에서 택시기사, 버스기사 등이 확진판정을 받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서울 지역 대중교통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택시회사에서 총 1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서초구 소재 한 택시회사에서도 기사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버스기사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문턱 낮추고, 색깔 다양화’ 바뀌는 서울 택시 서울 택시가 진입 문턱을 낮추고 색상도 다양화하는 등 탈바꿈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개정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에 앞서 택시산업의 경영개선과 다양한 택시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 오는 4월1일 시행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은 플랫폼사업자가 제도권 내에서 다양한 혁신을 시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여객운송플랫폼사업을 신설하... [영상뉴스]재보선 앞둔 민주…선거 공약 모색하는 이낙연호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 등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9일) 오후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이낙연 대표가 축사를 하는 모습입니다. 국민에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자는 취지로 당이 소확행특별위원회를 출범하는 자립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골에서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