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비스업 비대면·디지털화…관광 등 8대산업 육성 정부가 코로나19 여파를 극복하기 위해 서비스 산업을 비대면·디지털화한다. 동네 슈퍼와 음식점에 셀프계산대나 서빙 로봇 등 무인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을 돕고, 관광과 보건 등 성장성이 높은 8개 분야를 중점 지원하는 식이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3월 3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1차 비상경제 중대본 회의' 정례브리핑에서 주요내용을 ... 비씨카드, 블록체인 기반 '바우처 발급 시스템' 구축 비씨카드는 업계 최초로 VIP 고객 전용 바우처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산 시스템과 고객, 제휴 가맹점을 블록체인으로 연결했다. 바우처 발급부터 사용, 정산 등 제반 프로세스를 실시간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로 효율화했다. 이로써 VIP 고객은 금융 플랫폼 '페이북'에서 바우처를 모바일로 발급... 삼성카드, '국민행복 V2' 2종 출시…임신·출산 바우처 통합 삼성카드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임신, 출산, 육아 바우처를 통합해 이용할 수 있는 '국민행복 삼성카드 V2', '국민행복 삼성체크 카드 V2'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카드가 '국민행복 삼성카드 V2' 2종을 출시했다. 사진은 '국민행복 삼성카드 V2' 카드 플레이트 이미지. 사진/삼성카드 기존 국가 지원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와 '아이행복카드'로 별도 운영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 서울 장애인 바우처 택시, 1만대 늘린다 장애인 바우처 택시, 1만대 늘린다1만7400대로 확대 운영, KST모빌리티와 업무협약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KST모빌리티(마카롱택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장애인 바우처택시를 1만7400대로 확대해 오는 9일부터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KST모빌리티는 장애인 바우처 전용택시 1000대를 포함 바우처택시 1만대를 투입하며, 바우처택시 전용앱 개발 운영, 이용자 예약제 도입 ... 중기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에 613개사 몰려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 모집에 613개사가 신청했다. 연내 예산 소진 때까지 신청을 받는 수요기업도 3000여개사가 접수했다. 6일 중기부에 따르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업무환경 구축을 위해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 이용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규모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