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영선 "대학가에 청년주택 공급"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3일 "서대문구, 성북구, 마포구 등 대학가 밀집지역에 직주일체형 청년주택을 지으면 청년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며 '청년 표심' 공략에 주력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성북구 안암동의 직주일체형 공공 청년주택인 '안암생활'을 방문해 "공공에서 운영하니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30만원이라 청년들이 굉장히 선호할 것 같다"며 이같이 말... 여 "사전투표로 박영선·김영춘 지켜달라" 더불어민주당은 3일 "사전투표로 서울과 부산의 미래를 책임질 박영선, 김영춘 후보를 지켜달라"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독려했다. 신영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재보궐 선거는 서울과 부산의 대전환과 재도약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다. 시민 여러분, 미래에 투표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박영선... 오세훈, 광진서 사전투표 "높은 투표율, 정부에 경고 메시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일 한 표를 행사했다. 오 후보는 현재까지 높은 투표율을 보인데 대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시장을 뽑는 선거이기 때문에 관심이 높고, 부동산 가격상승 등 정부의 잘못에 대해 경고의 메세지를 담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오 후보는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광진구 내 자양3동 주민센터에 부인 송현옥씨와 ... 여 '부동산 이해충돌' 정현복 광양시장 제명…당 조사 불응 더불어민주당이 본인 및 가족 소유 토지에 소방도로 개설로 이해충돌 논란을 빚은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을 제명했다. 2일 김태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은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정 시장에 대한 이해충돌 의혹의 비상 징계를 논의하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민주당 전남도당은 정 시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당 윤리감찰단에 보고하고 당 차원의 직권조사를... 오세훈 "페라가모 신고 생태탕집 왔다는 증언…전혀 사실 아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6년 전 내곡동 땅 측량 당일 주변 식당에서 생태탕을 먹었다는 증언이 나온 것과 관련,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오 후보는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에서 거리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이날 식당을 운영했던 황모 씨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진행자가 '오 후보가 측량을 마친 뒤 김모 씨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