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U, 일년만에 GS25 제치고 점포수 1위 탈환 CU가 일 년 만에 GS25를 제치고 점포 수 기준 편의점 업계 1위를 차지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CU의 점포 수는 1만4923개로 전년 말 대비 1046개 늘어 1만4668개인 GS25를 235개 차이로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GS25의 점포 수는 지난해 말 1만3918개에서 770개 증가하는 데 그쳤다. GS25는 2019년 말 점포 수 1... 유통업계, '신성장 동력' 구독 서비스 확대…반찬·양복 다음은?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록인효과(Lock-in)효과가 강하게 작용하는 구독의 형태로 진화하면서 유통업계가 다양한 구독경제 기반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시장 선점을 위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면서 이용자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25가 지난해 5월 론칭한 더팝플러스(THE POP+)의 올해 1~2월 가입자가 론칭 초기(5월~6월) 대비 91.7% 증... 이마트24, 반값으로 얼음컵 고객 미리 잡는다 이마트24가 날씨가 따뜻해지는 3월부터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해 얼음컵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24는 3월 한달 간 BC카드·하나카드·네이버페이로 코카콜라, 펩시콜라, 칠성사이다 등 인기 캔·병 음료 11종과 함께 얼음컵(180g) 결제 시, 얼음컵을 50% 할인된 300원에 제공한다. 고객들은 얼음컵에 캔·병 음료까지 더 해도 2000원 미만으로 구매 가능하다.... 편의점, '화이트데이' 고객잡기 돌입…이색 상품·할인 쿠폰 선봬 편의점업계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상품과 할인 쿠폰 등으로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최근 이색 협업 트렌드를 반영해 의류, 항공사 등 오프라인 업체와 쇼핑몰, 배달앱 등 온택트 업체 총 10개 브랜드와 제휴해 20여개의 차별화 상품을 선보인다. 해당 협업 상품들에는 화이트데이에 주고 받는 캔디와 초콜릿 외에도 각 업체를 대표하는 굿즈, ... 이마트24, 안주류 1+1행사로 주말 홈술족 잡는다 코로나19로 인해 홈술족이 늘어나는 가운데, 주류 매출이 금요일과 토요일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가 지난 3년간 주류 매출을 살펴본 결과 일주일 중 금·토요일 주류 매출 비중이 2018년 33.5%, 2019년 34.2%, 2020년 35.1%로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1월 역시 38.3%를 기록하며, 금·토요일 매출 비중이 더 늘어났다. 금·토요일 주류 매출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