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 '부동산 이해충돌' 정현복 광양시장 제명…당 조사 불응 더불어민주당이 본인 및 가족 소유 토지에 소방도로 개설로 이해충돌 논란을 빚은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을 제명했다. 2일 김태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은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정 시장에 대한 이해충돌 의혹의 비상 징계를 논의하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민주당 전남도당은 정 시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당 윤리감찰단에 보고하고 당 차원의 직권조사를... 이낙연 이어 김태년 '대국민 호소'…"내로남불 자세 혁파할 것"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내로남불 자세를 혁파하고 개혁의 설계자로서 스스로에게 더 엄격하고, 단호해지도록 윤리와 행동강령의 기준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보궐선거를 앞두고 대국민 사과를 한 이후 연달아 지지를 호소한 것이다. 1일 김 직무대행은 국회에서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대국민 성명을 발표 "국민 여러분... 이해 충돌 방지법, 정무위 소위 통과 불발…4월 처리로 이해 충돌 방지법의 3월 국회 처리가 불발됐다. 법안 제정 취지 자체에는 여야 간 이견이 없어 4월 국회에는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 여야는 추후 소위를 또 열고 심사할 예정이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31일 법안소위원회에서 공직자 이해 충돌 방지법을 심사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법안2소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의결이 금방 될 일이 아니다"며 "충... 김태년 "박형준 의혹 챔피언, 부산 미래 맡길 수 없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이 부산을 찾아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가히 의혹의 챔피언이라고 해도 모자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31일 김 대행은 부산진구의 김영춘 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 현장 회의에서 "엘시티(LCT) 특혜분양 의혹, 모자간 매매, 엘시티 조형물 납품, 딸의 홍대 입시비리, 국회 레스토랑 지인 특혜, 기장군 청광리 일대 부동산 투기 ... 여 "MB 국정원, 2010년 지방선거 개입…박형준도 배포처에 포함"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와 국정원이 2010년 지방선거에 개입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문건 배포처에는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이었던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도 포함됐다며 당 차원의 대응을 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김태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당시 국정원은 2010년 6월 지방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