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보선 참패 영향' 검찰총장 인선 늦어질 듯…조남관 재부상 4·7 재·보궐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패배하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후임 인선이 늦어질 전망이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르면 이번 주 회의를 열어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후보자로 3명~4명을 추천할 방침이다. 박범계 장관은 이 가운데 1명의 최종 후보자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한다. 하지만 재·보궐선거 패배의 여파로 문 ... 공수처장 추천 헌법소원 각하 김진욱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장 추천이 위헌이라며 야당 추천위원이 낸 헌법소원이 최근 각하됐다. 공수처장 후보 야당 추천위원인 이헌 변호사는 8일 "헌법재판소는 지난 6일 공수처장 후보 추천 의결에 대한 헌법소원 사건에서 '청구인들은 공권력행사의 주체일 뿐 기본권의 주체로서 제기한 것이 아니'라는 사유로 전원재판부에 회부하지 않고 각하 결정 했다"고 밝혔다. 이 ... 공수처, '이성윤 면담' 관련 CCTV 영상 검찰에 추가 제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금지 사건 관련자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조사한 것과 관련해 검찰이 요청한 CCTV 영상을 추가로 제출하기로 했다. 공수처는 검찰에서 추가 요청이 있어 청사 342호 복도 출입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달 7일 이성윤 지검장에 대한 면담 조사와 관련해 검찰에... 공수처, 부장검사 최종 후보자 3명 확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부장검사 최종 후보군 3명이 확정됐다. 이들은 김진욱 공수처장의 추천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 절차만 남았다. 공수처는 2일 오후 2시부터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3차 인사위원회를 열고 부장검사 면접자 30여명 가운데 대통령에게 추천할 부장검사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수처 관계자는 “3차 인사위원회에서 이견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