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애플+美 추가 경기부양 기대..12p 상승 코스피지수가 미국發(발)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과 애플의 호실적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외국인 역시 사흘만에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애플 호실적은 특히 장 초반 기술주 중심의 매기를 자극하면서 상승폭을 확대했지만 장 후반으로 가면서 약발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수급 측면에서의 불안정성과 프로그램에서 차익물량이 쏟아져 나... 해외건설 416억弗 수주..600억弗 달성 무난 해외건설 수주가 3년 연속 400억달러를 돌파하며 정부의 연말 목표치인 600억달러 수주달성은 무난할 전망이다. 2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현재 해외건설 수주액은 모두 416억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965년 해외건설에 첫걸음을 내딛은 후 7월에 400억달러를 돌파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지난 1월 한국전력공사가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186억달러 규모의 원...  현대重, 美 최대 태양광발전소 건설..3%↑ 현대중공업(009540)이 미국 최대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수주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40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2.83%(6500원)오른 25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승세로 씨티그룹이 매수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미국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 일대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 가운데 175MW급 발전소 1... 상반기 해외건설수주 364억弗..현대건설 2위 밀려 올 상반기 해외건설수주 실적 1위 업체는 186억달러를 수주한 한국전력(015760)공사였으며, 현대중공업(009540)과 현대건설(000720), 삼성물산(000830) 등이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해 상반기 15위권내의 실적을 거뒀던 삼성엔지니어링(028050)·GS건설(006360)·STX(011810)건설은 올들어 해외수주가 저조해 15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20일 업계와 국토해양부, ... 코스피, '美 병 주고 中 약 주고'..1730선 지지(마감) 코스피가 지난 주말 뉴욕증시 급락 여파로 사흘 연속 약세 마감했다. 하지만 장중 중국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낙폭은 제한됐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7%(-6.50포인트) 하락한 1731.95에 장을 마쳤다. 지난 주말 미국에서 발표된 7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1개월 최저치를 기록하고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등 금융주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는 등 악재가 겹치면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