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발 일평균 교통량 1% 줄어…화물차는 늘어 지난해 전국 하루평균 교통량이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1% 감소했다. 특히 대중교통, 관광, 워크숍 등의 수요 감소로 전체 버스 교통량은 전년 동기대비 38.7% 급감했다. 이에 반해 물류 수송 증가로 화물차는 2% 이상 늘었다. 전년동기 대비 차종 증감률. 표/국토교통부. 2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전국 교통량·도로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기준 하루 평균 ... 1분기 평균 땅값 0.96% 올라…토지 거래는 11.1% 줄어 올해 1분기 전국 지가는 평균 0.9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세종이 평균 2.18%로 오르는 등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전국 토지 거래량은 주택공급 정책·금리인상·보유세 부담 등으로 매수세가 줄면서 전년보다 11.1%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전국 지가 상승률이 전년동기(0.92%) 대비 0.04% 포인트 상승한 평균 0.96%로 올랐다고 25일 밝혔... 외국인 보유 토지 253.3㎢…1년 새 1.9% 증가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사이 늘어난 외국인 보유 토지는 여의도 면적(290만㎡)의 1.6배 크기에 달한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전년 대비 1.9%(468만㎡) 증가한 253.3㎢(2억5335만㎡)로 집계됐다. 이는 전 국토 면적 10만413㎢의 0.25% 수준에 해당하는 규모다.... GTX-D 노선, 강남 제외…철도망 지역 간 '희비 엇갈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가 김포~부천 구간만 연결 짓기로 가닥이 잡히면서 강남까지의 연결을 요구한 경기, 인천 지역민들 반발이 거세질 전망이다. 또 강원과 울산 등 광역철도 신설이 확정된 지역들은 대체로 만족감을 드러낸 반면, 대구~광주를 잇는 달빛 내륙철도 추진의 광주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 공청회에서 공개... '전국 2시간대' 지방 광역철도망 구축…서해안 고속철 신설 향후 10년간 충청권, 광주·전남권, 부산·울산·경남권, 대구·경북권, 강원권 등 지방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광역철도망이 연결된다. 또 서해안 지역에는 새로운 고속철도를 신설하고 전라선·동해선 등 전국 주요 노선도 고속화한다. 계획안대로 노선이 신설되면 전국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관심이 컸던 이른바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의 강남 직결 운행은 이뤄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