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오토에버 신설 합병 법인 대표에 서정식 현대차 전무 내정 서정식 현대자동차 전무(사진)가 현대오토에버·현대엠엔소프트·현대오트론 3사 합병으로 출범하는 신설 법인 '현대오토에버' 신임 대표 자리에 앉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2일 서정식 현대차 전무를 현대오토에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서 부사장은 현대차·기아 차량지능화사업부장과 ICT 본부장 등을 거치며 클라우드 ... 현대오토에버·엠엔소프트·오트론 신설 합병 법인명은 '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와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오트론 3사 합병 신설 법인명이 '현대오토에버'로 확정됐다. 신설 합병 법인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자동차그룹 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토에버·현대엠엔소프트·현대오트론은 이날 임직원에게 통합사 사명이 '현대오토에버'로 결정됐다고 공지했다. 3사는 앞서 사내 공모를 통해 통합 ... 현대오토에버, 현대엠엔소프트·현대오트론과 3사 합병 최종 승인 현대오토에버는 25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현대엠엔소프트와 현대오트론 3사 합병안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신설 합병 법인은 현대자동차그룹 내 분산된 소프트웨어 역량을 통합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사 합병안은 전체 주주의 82.09%가 참석한 임시 주총에서 참석 주주의 99.99% 찬성, 반대 0.01%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 현대오토에버 “고객 중심형 제조혁신 나선다” 현대오토에버(307950)가 고객 맞춤형 제품생산을 위해 제조혁신 IT 서비스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현대오토에버는 △가상화 △유연화 △지능화 △동기화 4가지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제조 혁신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현대오토에버의 스마트팩토리(SFaaS)는 CPS(Cyber Physical System)라는 ‘가... 현대오토에버, 지난해 영업익 868억…전년비 8.2%↑ 현대오토에버(307950)는 2020년 실적으로 매출 1조5626억원, 영업이익 868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0.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8.2% 증가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해 비대면 업무활동 강화와 같은 경비 절감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459억원, 영업이익은 265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