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지금 속도라면 11월 집단면역 달성 앞당길 것" 문대인 대통령은 전국에서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지금의 속도라면 11월 집단면역 달성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30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전국적으로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국민들께서 지금처럼 협조해주시면 상반기 1200만명의 접종과 11월 집단면역의 목표를 앞당겨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0시 ... 문 대통령 "'이해충돌방지법' 통과 환영…청렴한 사회 구축"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이 전날 국회를 통과한 것에 "크게 환영한다"며 "청렴한 공직사회로 가는 제도적 틀이 구축됐다"고 반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SNS에 글을 올려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이 공직자의 금품과 향응 수수를 금지하는 사후적 통제 장치라면,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의 직위와 정보를 이용한 사적 이익 추구를 미연에 방지해 공직... 문 대통령, AZ 2차 접종…간호사 "마음 고생 있었다"(종합)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30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 특히 '백신 바꿔치기' 의혹을 받은 간호사가 "마음 고생이 조금 있었다"고 털어놓자, 문 대통령은 위로의 말을 건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서울시 종로구 보건소를 방문, 2차 예방 접종을 받았다. 한미 정상회담이 5월21일로 확정되고 출국 전 충분한 항체 형성 기... 문 대통령, 취임 4주년 앞두고 지지율 30%대 붕괴 문 대통령, 취임 4주년 앞두고 지지율이 29%를 기록했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지지율 30%선이 붕괴된 것이다. 30일 한국갤럽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2%포인트 내려간 2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정평가는 60%로, 지난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연령별로 보면 ... (영상)한미정상회담 다음달 21일…청 "호혜협력, 한반도 비핵화 논의"(종합)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 21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을 방문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첫 대면 한미정상회담을 한다. 양 정상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포괄적이고 호혜적인 한미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30일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문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 워싱턴을 방문, 오는 5월21일 백악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