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부겸 총리 후보자 "실수요자 주택 마련 어려움 없게 할 것"(1보) 6일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실수요자들의 주택 마련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김부겸, 오늘 인사청문회…쟁점 살펴보니 문재인정부의 마지막 국무총리로 지명된 김부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막이 오른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의 가족 라임펀드 특혜 가입 의혹, 자동차세 체납, 과거 학폭 가해자, 군포아파트 다운계약서 작성 등 의혹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날 시작된다. 김 후보자는 이번 청문회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달 1... 송영길 대표, 부동산 특위 재편…정책 보완 속도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동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있는 진선미 의원을 유동수 의원으로 교체했다. 특위에 전문가 등을 포함시켜 부동산 정책의 재편에 속도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4일 송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부동산 현황 관계부처 보고' 모두발언에서 "진선미 위원장이 이것(부동산특위 위원장)을 맡아 해왔지만, 여러 업무가 과중해서 교체를 하고 유동수 의원이 대신... 김부겸 "군포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의무 위반 송구"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4일 과거 아파트 매매 계약을 하면서 실거래가를 기재하지 않아 법을 위반한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다운계약을 한 적 있느냐'는 취지의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의 서면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김 후보자는 "2001년 군포 아파트를 매입하고 공인중개사와 법무사에게 부동산 등기를 의뢰 및 처리하는 과정에서 ... 여야 원내대표 첫 회동 '부동산 청문회'…"원론적 공감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청문회 형식의 토론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첫 회동인 만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에 대한 공식적 논의는 이어가지 않았다. 4일 윤 원내대표는 김 신임 원내대표를 접견한 자리에서 "우리가 초선일때 상임위원회 활동도 같이 했고, 또 1년 넘게 김기현 의원님을 가까이서 뵌 적이 있다"며 "항상 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