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친호남' 행보 김기현 오늘 광주 5·18 묘지 참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이 7일 첫 지방 일정으로 광주를 찾아 5·18 민주 묘지를 참배한다. '김종인 비대위' 체제의 친호남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인 동시에 최근 불거진 '도로 영남당' 논란에서 벗어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내년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위해선 중도층 확보, 수도권 지지 기반 확충이 절실하다는 판단으로 흔들리는 호남 민심을 공략하려는 시도... 국민의힘, 전대 준비위 출범…6월 둘째주 예정 국민의힘이 6일 차기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를 출범했다. 인선 작업을 마무리하고 6월 중순께 전당대회를 치를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정양석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전준위 구성 안건을 의결했다. 위원장은 정양석 사무총장이, 위원으로는 이철규·추경호·박성민·유상범·전주혜 의원과 함경우 조직부총장, 김... '호남 행보' 국민의힘 초선들, 10일 5·18묘지 참배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오는 10일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한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초선 의원 10여명과 김재섭 비상대책위원 등은 10일 광주에 방문할 계획이다. 이들은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옛 전남도청에 들러 5·18 단체 관계자로부터 전일빌딩 헬기 사격 등과 관련한 브리핑을 들을 계획이다. 광주를 방문하겠다... 여 "법사위원장 자리, 국민의힘 스스로 포기한 것" 더불어민주당은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직을 '장물'에 비유하며 돌려 달라고 요구하자, 자리를 포기한 것은 국민의힘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한준호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김 원내대표의 발언을 언급하며 "잊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회 상임위원장 자리를 포기한 것은 국민의힘 '스스로'의 선택”"이라고 꼬... 국민의힘 당권 8파전 전망…홍문표 출마 선언 국민의힘의 차기 당권 경쟁이 본격화했다. 공식적으로 당대표 도전의사를 밝힌 주자는 홍문표·조해진 의원이다. 여기에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인사들까지 포함하면 8명으로 물밑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충남 홍성·예산)은 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통합과 정권교체를 위해 피 한 방울까지 다 쓰겠다는 결연한 각오로 당 대표에 도전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