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NSC "미 대북정책 현실·실질적 방향 결정" 청와대 국가안보회의(NSC)는 6일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검토 결과'에 대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외교에 중점을 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방향으로 결정됐다"고 평가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북미 및 남북 간 대화가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 문 대통령, 송영길과 4일 오찬…'당내 화합' 당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를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함께한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 송 대표가 지난 2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지 이틀 만이다. 6일 여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찬은 청와대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문 대통령은 민주당 내 화합과 당청 협력관계 강화 등을 당부했고, 송 대표도 문재인정부 남은 임기... 정책위 "코로나보다 무서운 국론분열, 정부 성과 외면 안돼" 조대엽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장은 6일 "코로나보다 위태롭고 무서운 것이 가짜뉴스나 프레임정치가 만드는 국론분열"이라며 "세계가 주목하는 문재인정부의 성과를 애써 외면하고 근거없는 프레임을 덧씌워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정책기획위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공동 개최한 '문재인정부 4주년 국정비전과 성과 ... 문 대통령, 문승옥 산자부 장관 임명안 재가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11시경 문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면서 "임기 시작일은 5월 6일"이라고 밝혔다. 앞서 여야는 지난 5일 국회에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임혜숙 과학기술... 문 대통령 "멕시코 철로사고 안타깝다…조기수습 기원" 문재인 대통령은 '멕시코 고가철로 붕괴 사고'와 관련해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에게 5일 위로 서한을 보내 "사고의 조기 수습을 기원하면서 피해자와 그 가족, 멕시코 국민 모두가 충격과 슬픔에서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위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멕시코시티 메트로 12호선 구간의 고가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