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호영, 당 대표 출마 선언…"혁신·통합 적임자" 주호영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당 대표의 소임을 맡겨주신다면 혁신과 통합으로 정권교체를 이뤄내며 이 나라를 정상궤도에 올려 놓겠다"며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주 전 원내대표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과 통합, 대화합으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며 "문재인 정권 취임 4주년이 되는 오늘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 '여권 잠룡' 이광재 "거취, 새지도부 민생 시스템 만든 후 밝힐것" 여권 대권 잠룡 중 한 명인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백신, 반도체 등에서 새 지도부가 민생에 주력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난 이후에 대선 관련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또 이 의원은 당내 경선 연기론에 힘을 싣는 모양새를 취했다. 이 의원은 10일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 인터뷰를 통해 "지금 국민이 매를 드셨는데 특히 부동산, 백신, 반도체, 소통 문제에 대해서 새로 ... 윤영석 국민의힘 당권 도전…주호영·김웅·나경원 출마 가닥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이 당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주호영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다음주 당대표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여기에 나경원 전 의원까지 출마를 고심하고 있어 당권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윤 의원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정치의 획기적 변화를 염원하는 피끓는 심정과 사즉생의 자세로 당 대표 ... 국민의힘 당권 8파전 전망…홍문표 출마 선언 국민의힘의 차기 당권 경쟁이 본격화했다. 공식적으로 당대표 도전의사를 밝힌 주자는 홍문표·조해진 의원이다. 여기에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인사들까지 포함하면 8명으로 물밑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충남 홍성·예산)은 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통합과 정권교체를 위해 피 한 방울까지 다 쓰겠다는 결연한 각오로 당 대표에 도전한다"며 "... 주호영 "내년은 중요한 해…최선 다해 승리해야"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은 30일 "내년은 지방선거와 대선이 동시에 있는 중요한 해"라며 "최선을 다해 승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차기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전당대회까지 당 대표 역할을 하게 돼 주 원내대표의 대표 권한은 마무리 된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의원 총회에서 의원들을 향해 "합심, 단결, 양보, 응원하는 원팀이라는 것을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