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포지옥철 탄 이낙연, 노형욱에 "쉽게 생각말라" 유력 대권주자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김포골드라인의 출근길 지옥체험을 한 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에 전화를 걸어 '쉽게 생각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4차 국가 철도망 계획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한 취지로 풀이된다. 이 전대표는 17일 오전 7시 장기역을 방문 시민들고 함께 김포골드라인 열차에 끼어 탑승한 뒤 유동량이 많은 풍무역에서 인파와 함께 내렸다. ... 정부, 현실·가상 초연결 '공간정보산업'에 방점…매출 13조 달성 목표 정부가 2025년까지 현실·가상을 연결하는 핵심 기반인 공간정보산업 분야의 매출액 13조원을 목표로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이를 통한 국가경쟁력은 세계 7위권 진입을 목표로 세웠다. 특히 기업 맞춤형 지원을 늘리고, 공간정보 유통·활용 체계도 선진화한다. 미래 핵심기술 개발과 융·복합 인재에 대한 육성에도 집중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제3차 공... 노형욱 "뼈를 깎는 내부 혁신…주거 안정 최우선" 노형욱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일성으로 조직 쇄신과 서민 주거 안정을 내걸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로 무너진 국토부의 신뢰를 회복하고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다. 또 기존 주택 공급대책을 예정대로 추진하되 부동산 투기 근절과 재발방지 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노 장관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의 신뢰는 모... "GTX-D 공청회는 립서비스"…국토부 공식 사과 "직원 업무 배제" 서부권 광역 급행철도(가칭 GTX-D) 노선과 관련한 국토교통부 공무원의 민원 대응 논란에 대해 국토부가 공식 사과했다. '립서비스' 발언의 해당 주무관은 경고와 함께 업무 배제됐다. 국토부는 13일 GTX-D 민원 대응과 관련한 설명자료를 내고 "이번 민원 대응과 관련해 민원인과 김포시민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 직원이 GTX-D 노선 민... 알뜰교통카드 이용 21만명, 월평균 교통비 1.2만원 절약 알뜰교통카드가 교통비 절감 효과를 내면서 지난달 기준 이용자가 2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알뜰교통카드 적용 지역을 서울 등 136개 시·군·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3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21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8년 도입된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수가 해마다 늘어 2018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