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1.1조원 추경 편성…미래교육·유치원 무상급식 기반 구축 서울시교육청이 유치원 무상급식 기반을 다지고 블렌디드(대면 및 원격 혼합)에 사용하는 기기 등 수업 미래교육 인프라를 구축한다. 시교육청은 2021년도 본예산 9조7420억원보다 1조1072억원(11.4%) 증가한 추가경정예산 10조8492억원을 편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첫째, 인공지능(AI) 기반 융합 미래교육 수업 환경 대전환 정책에 총 1318억원을 편성했다. 이 중에서도 블렌디드 수... 1차 접종자, 실외 노마스크…전문가 "실효성 낮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1회 접종자부터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도록 하는 인센티브 방침을 밝힌 가운데 실효성이 낮다는 전문가 지적이 이어진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에 따라 방역 조치를 일부 조정하는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 방안'을 공개했다. 지원 방안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완료자는 오는 7월부터 실외에서 ... 기초연금 수급자 10명 중 9명 '생활에 도움된다' 기초연금 수급자 10명 중 9명이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또 코로나로 사회활동이 제한되면서 응답자 중 66%가 ‘기초연금이 주된 생활비’라고 답했다. 27일 국민연금공단이 공개한 '2020년 기초연금 수급자 실태분석'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의 91%가 '기초연금이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에게 최소한의 소득을 보장하고 편안한 노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