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군부대 찾은 여야 "아직도 쌍팔년도" 부실급식 질타 군 부실 급식 문제 개선에 나선 여야 국회 국방위원들이 장병들에 대한 국방 예산 편성, 지휘관 대응 등 전반적 개선책을 요구했다. 급식 문제 뿐 아니라 의식주 전반에 대한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26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의원들은 각각 논산 육군 훈련소와 51사단을 찾아 직접 군 급식 실태와 병영 상태 등을 점검했다. 군 부실 급식 문... 군 '부실급식'에 '불량피복'까지…"납품업체 조사 강화" 국방부가 병사들에게 불량 활동복과 베레모가 지급된 것에 대해 납품업체 대상 조사를 강화하겠다는 대책을 내놨다. 최근 장병 부실 급식에 이어 불량 피복 문제까지 터지면서 군이 병사들의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마저 제대로 챙기지 못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불량 피복 지급과 관련해 "향후 국방부는 계속해서 방위사... 계룡대 '부실 급식' 제보 사실…"현장 감사 중" 국군 계룡대 예하 부대 격리 장병에게 '부실 급식'이 제공됐다는 제보가 사실로 확인됐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부 부대에서 도시락을 배식하는 과정에서 일부 메뉴가 빠졌다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계룡대 예하 부대에서 쌀밥과 볶음김치, 건더기가 없는 오징어 국 등 부실한 ... '여성 징병' 국회청원, 10만명 동의…의원들 "청원, 통과 어렵다" '여성 징병'을 요구하는 병역법 개정이 10만명의 동의를 받으면서 국회에서 논의를 시작하게 됐다. 하지만 병역법을 심사할 의원들이 여성 징병보다 모병제 등 군대 구조 전환에 무게를 두면서, 개정 청원은 통과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 법이 개정됐을 경우 남녀 갈등, 비용이 예상되는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16일 국회에 따르면 14일 ... '하급심 무죄' 성추행 공군중령, 대법서 유죄취지 파기환송 성추행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무죄 선고받은 전직 군인이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을 근거로 파기환송 재판을 받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전직 공군 중령 A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성추행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원심을 깨고, 다시 판단하라며 사건을 청주지법으로 되돌려 보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 중 추행 행위 전후 상황 등에 관한 진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