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동구, 치매안심택시 운영 서울 성동구가 치매에 걸려 길을 헤매는 노인을 택시기사들이 돕도록 교육을 실시한다. 성동구는 지난달 지역 내 택시회사 5곳과 ‘치매안심택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치매안심택시 협약은 택시기사에게 치매 환자를 가려내는 방법과 이에 따른 세부 대응 방안을 교육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기사들은 유관 기관에 긴급연락을 취해 노인을 즉시 연계하게 된... 환경·저소득 교육 보호 및 교통 투자로 '도시 미래' 구축 총 4029억원의 도시 미래 항목에서 주목되는 점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구현' 부문이다. 도로 등 SOC 사업의 경우 본예산을 증액한 경우가 상당한 편이지만, 환경 부문에 있어서는 신규 예산이 부각된다. 특히 미래의 '쓰레기 대란'에 대응하는 예산이 눈길을 끈다. 서울시는 광역자원회수시설 타당성 조사 및 기본 계획에 12억원, 시설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에 4억원의 추가... (탄소중립 기회로②)산업계·시민도 부담…기피시설 인식 전환·기술확보 관건 정부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추가 상향을 놓고 지자체, 산업, 시민사회,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와의 실타래 풀기에 돌입한다. 올해 연말까지 국제연합(UN·유엔)에 NDC 목표치를 제출할 예정이나 산업계의 부담 등 풀어야할 과제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태양광,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자는 목소리에도 정작 ‘기피시설’로 여기... 서울시, 오후 4시 기준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황사로 인해 서울 지역 미세먼지가 짙어지면서 급기야 특보까지 내려졌다. 서울시 산하 보건환경연구원은 24일 오후 4시 기준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시간당 평균 농도 기준치인 1㎥당 150㎍ 이상이 2시간 지속됐기 때문이다. 오후 3시의 경우 154㎍, 4시 174㎍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지난 22일과 23일 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한반도로 유입... (영상)서울시, 결식 아동 급식지원 7천원으로 상향 추진 서울시가 가정 형편이 어려워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의 한 끼 식사 지원 가격을 7000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에 들어가는 아동급식 지원단가를 기존 6000원에서 700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했다. 당초 지난달에는 9000원으로 올리는 방안도 검토됐지만, 재정 여건상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