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독자적 백신 혜택 검토 중" 서울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독자적인 인센티브를 검토하고 있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31일 서울시청에서 진행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서울시도 지자체 차원에서 가능한 인센티브 제공 여부 검토하기 위해 지난주 자치구 의견 수렴 등 절차를 거쳐 내부적으로 살펴보고 있다"면서 "향후 구체적 안이 마련되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송 과장은 "이번에 ... 내일부터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전문가 "시기상조" 내일부터 한 차례라도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직계가족 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되는 인센티브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다. 접종률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재확산 우려가 남아있다는 주장이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하루 뒤인 6월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모임 인원... 국산 백신 비교임상 가능해진다…K백신 개발 가속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 가속화를 위해 기존 백신과의 비열등성을 확인하는 비교임상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 백신 프로젝트'를 본격 착수하며, 그 일환으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계획서 표준안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우리 백신 프로젝트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위기를 대비하기 위해 국... 신규 확진 430명·사망 2명…백신 이상반응 773건(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0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 사망자는 2명 늘었다. 이틀간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도 773건 추가됐다. 3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30명이다. 국내 발생 411명, 해외 유입 19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4만340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5일 516명, 26일 707명, ... 백신 접종자, 6월부터 8명 이상 가족모임·요양시설 대면 허용 6월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직계가족 모임에 인원 제한 없이 참석할 수 있다. 또 요양병원·요양시설의 환자나 면회객 중 한쪽이라도 접종을 완료했다면 대면 면회가 가능하다. 고령층의 노인복지시설 이용도 허용된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등에 따르면 정부는 접종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백신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