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원갑질·폭행' 한진가 이명희 2심도 집유 직원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2심에서도 실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구회근)는 19일 상습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이사장에 대해 원심과 같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영향력 아래 있는 피해자를 상대로 한 상습적인 폭언, 폭행... 영업지역·판매가격 강제 '갑질' CJ제일제당 과징금 철퇴 대리점에게 지정된 구역 바깥에서 영업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할인판매를 할 수 없도록 '갑질'을 한 CJ제일제당(097950)이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대리점에게 지정된 영업구역 바깥에서 판매를 금지하고 재판매가격을 지키도록 강제한 CJ제일제당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0억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매출액이 4조5396억6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