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통령 출마 나이 하향 개헌, '공감' 50.3% vs '비공감' 44.8% 대통령 선거 피선거권(출마 자격)을 40세 이상으로 제한한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공감과 비공개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대통령 선거 출마 나이 제한 개정 의견 공감도를 조사한 결과, '공감한다'는 응답이 50.3%,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4.8%로 조사됐다. '잘모르겠다'는 4.9%였다. 연령대별로 차이가 극명... 윤석열, 장모 의혹 해명…"장모 남에게 피해준 적 없어" 국민의힘 의원들과 만남을 가지며 정치 행보에 시동을 걸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자신의 장모와 관련한 의혹을 적극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책 잡힐 일이 있다면 시작도 안 했다"며 "장모님은 사업을 하며 피해를 입은 적은 있어도 남에게 피해를 준 적은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은 "윤 전 총장이 '내 장모가 사기를 당한 ... 김두관 "대통령·국회의원 피선거권 25·18세로 낮춰야" 정치권에서 '40세 미만 대통령 출마 불가'에 대한 개헌 논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1일 "대통령 피선거권 자격을 40세에서 25세로 낮추고, 국회의원 피선거권 자격은 25세에서 18세로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여성·청년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한 뒤 "우리나라의 경우 징집 대상의 85%가 20~22... 이준석 "당대표는 독이 든 성배일 수도" 국민의힘 6·11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나선 이준석 후보는 "이번에 당 대표는 저에게 독이 든 성배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3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상황에서 제가 대권을 창출 못 하면 조기 정기 은퇴할 수도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저는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대권을 잡아오지 못한다면 제가 되게 민망한 ... (영상)윤석열 등판 7월말 유력…'상식·정의-청년실업·양극화-신산업' 행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권 출마 공식화 시기가 이르면 7월말 늦어도 8월초 정도가 될 전망이다. 공직선거법에 근거해 대선 240일 전부터 예비후보자 신청이 가능한데 해당 날짜가 7월12일이다. 하지만 본인의 사퇴와 상관없이 애초에 윤 전 총장 임기가 7월24일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 시점을 넘기고 출마를 선언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본인의 기존 검찰총장 임기 시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