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경, 부동산 투기사범 34명 구속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의 투기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작된 경찰과 검찰의 수사 결과 현재까지 총 34명이 구속되고, 총 908억원의 재산이 몰수·추징보전 조처됐다. 2일 경찰청에 따르면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는 현재까지 내부 정보 이용, 불법 농지 취득, 기획부동산 등 646건 2796명을 내·수사해 투기 비리 공직자, 기획부동산 업자 등 20명을 구속하고, 651억원 상당의... 송영길, 조국 사태 첫 공식 사과…"국민께 죄송"(1보) 2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와 관련해 "국민과 청년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점을 다시한번 사과드린다"며 공식 사과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LH 전현직 직원들 '수진·신흥 지구' 투기 의혹…경찰 압수수색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31일 LH 경기지역본부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대장 송병일)는 "이날 오전 9시쯤부터 수사관 58명을 보내 LH 경기지역 본부 등 28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전 직원 1명과 현 직원 9명의 사무실과 자택, 부동산 사업자 2명에 대한 사무실 등도 ... 여 초선들 3일 문 대통령과 간담회…민심 청취 의견 전달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이 다음달 3일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당 초선의원 81명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31일 민주당 초선의원 모임인 '더민초'는 "이번주 목요일(3일) 오전에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더민초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8일 이철희 정무수석과의 간담회에서 제안된 것으로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