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형욱 장관, 오세훈에 '재건축·재개발 정책공조' 당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재건축·재개발 등 주택 공급정책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노 장관은 또 정부가 추진 중인 2·4 공급대책과 관련해선 서울시와 함께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형욱 국토부 장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오 시장을 만나 국토부와 서울시의 주택정책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앞서 노 장관은 모두... ‘4무 안심금융’ 소상공인에 2조 긴급수혈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벼랑 끝까지 내몰린 소상공인에게 무이자·무보증료·무담보·무종이서류 등 ‘4무’로 2조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수혈한다. 소상공인의 부담은 대폭 덜고 자금은 즉각적으로 지원해 한시라도 빨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어렵고 절박한 소상공인에 무이자로 자금을 지원하는 ’4무 안심금융’ 접수를 9일부터 시... 오세훈의 조직개편안 운명 불투명…시의회 정례회 주목 오세훈 서울시장의 첫 조직개편안의 운명이 안갯속으로 빠졌다. 서울시가 서울민주주의위원회 등 6개 개방형 직위를 축소하는 방안을 제출했지만 시의회와 좀처럼 의견을 좁히지 못한 탓이다. 7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서울시의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에서는 민주주의위원회의 존치 여부가 가장 큰 쟁점이었다. 합의제 행정기구... 오세훈 "한국노총 애로사항, 근로자 돕는 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의 애로사항을 듣는 것이 근로자를 돕는 일"이라며 한국노총과의 연대를 강조했다. 오 시장은 7일 한국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해 노총 관계자들과 비공개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오 시장은 한국노총 자문 변호사 출신으로 취임 이후 철거 매몰 사고 현장 방문, 공동주택 경비원 고용불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