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윤석열 겨냥 "대선 후보 도덕성 검증해야" 야권 유력 대선 주자인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창총장을 겨냥, "대선 후보가 되려면 국정 운영 능력과 가족의 도덕성 검증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전 총장은 이르면 이달 27일 대권 도전을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이라며 "그 두 가지를 통과하지 못하면 대통령이 될 수가 ... 하태경 "북, 원자력연구원 해킹…국정원 조사 중" 원전·핵 원료의 원천 기술을 보유한 한국원자력연구원 내부 시스템이 북한의 해킹 공격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사이버 침해 자료를 공개하며 "지난달 14일 정찰총국 산하 '김수키'(kimsuky) 해커 조직으로 추정되는 IP를 통해 연구원 내부 시스템이 해킹 당했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준석 "공직 후보자 자격 시험 예정대로 진행"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공직 후보자 자격 시험과 관련, "단순 자격 시험 이상으로 정당의 인재 영입 구조를 바꿔놓을 수 있다"며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당의 기능 중에서 공직 후보자 추천은 가장 중요하고도 어렵다"며 "그래서 완벽한 설계가 필요하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직 후보자 자격 시험은 사실상 상시 공천 심사와 비... (영상)나흘만에 다시 호남 찾은 이준석 "새만금 사업, 도움 드릴 것"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나흘만에 또 다시 호남을 찾았다. 전북 새만금 사업 현장을 찾아 "국가적으로 중요하고 전북도민의 관심이 많은 새만금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4일 광주 방문 이후 나흘 만에 재방문 하는 것으로 '호남 끌어안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 대표는 18일 전북 김제 새만금 사업 현장인 만경대교를 방문, 관계자에게 새만금 사업 ... 다음 정부가 우선적으로 살펴야 할 ICT 정책은? 내년 대통령 선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대선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마를 선언한 정치인들은 각각의 키워드를 들고 나오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이 꼽은 다음 정부가 이끌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우선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미디어미래연구소가 지난 16일 주최한 '미디어리더스포럼'에 참석한 학계 전문가들은 차기 정부에 ICT 정부 거버넌스,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