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로구, 코딩·키오스크 사용법 무료 교육 서울 종로구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어린이를 위한 AI코딩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활용법 등 총 10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코딩 교육은 집 가까운 곳에서 코딩을 익히고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사물인터넷(IoT)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 전국 사투리까지 담은 5억개 AI 학습용 데이터 개방 정부가 구축한 약 5억건의 인공지능(AI) 데이터가 민간에 개방된다. 학습용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해 서비스 고도화 등 사업에 어려움을 겪던 국내 AI 기업을 돕기 위한 차원이다. 개인정보 유출 등 문제를 막기 위해 개방되는 데이터의 대부분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18일 AI 학습용 데이터 170종 4억... 조희연 교육감 "건강하고 안전한 교실 만들게 해달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교 교육 정상화와 미래교육 정책 등을 담은 추가경정예산(추경) 통과를 촉구했다. 조 교육감은 15일 오후 열린 2021년도 제1회 추경안에 대한 시정연설에서 "이번 추경은 감염병 등 유해 요소 차단은 물론 코로나 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 교육 수업 체제로의 대전환, 학교 교육·생활 격차 최소화 등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에서 모든 ... 정부 "마이데이터 상용화, 하반기 금융·공공부터 본격화" 올해 하반기부터 금융·공공분야를 시작으로 정보주체가 본인 정보를 적극 관리·통제하는 '마이데이터(My Data)' 상용화에 포문을 연다.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초고속 컴퓨팅, 미래 모빌리티 등 핵심전략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연구개발(R&D) 투자도 확대한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5일 서울 종로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한국판 뉴딜 자문단 디지털뉴딜 분... 서울시, 전국 최초 세무용 AI챗봇 '이지'도입 # A씨는 종이고지서를 늦게 확인해 납부마감을 놓칠 뻔 한 일을 겪은 뒤 챗봇을 통해 전자고지를 신청했다. “종이고지서 말고 모바일로 보내줘”라고 요청한 뒤 전자고지 신청방법, 혜택에 대해서 안내받고 신청까지 한 번에 마쳤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세무전용 AI(인공지능) 챗봇 ‘이지(IZY)’를 개발하고 오는 14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지는 재산세,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