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은아·미르 악플러 고소...“몇 년 만에 혼자 울어” 배우 고은아, 가수 미르 남매가 악성 댓글 유포자를 고소했다. 고은아와 미르는 1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 영상을 통해 현재 고소를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미르는 해당 영상에서 “이런 우울한 영상이 나올 수가 있나. 결과를 말씀 드리면 저희가 고소를 진행 중이다. 평소 저나 고은아, 큰 누나에게 많은 DM이 오는데 당연히 응원 글이 많이 온다”며 “그건 정말 다시 한 ... 야 동부구치소 사태 추미애 고발…우상호 "윤석열 힘 빌리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산의 책임을 물으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검찰에 고발한 것을 놓고 "무슨 일만 생겼다 하면 검찰에 고발부터 하는 병이 또 도졌다"고 지적했다. 6일 우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동부구치소 사태를 빌미로 한 추 장관 고발은 K-방역을 흔들어 문재인 대통령에게 흠집을 내려는 의도로 읽힌다"며 ... 현직 판사 "판사가 바보냐…대법, 뒷조사 문건 진상 밝혀라"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검찰의 ‘판사 불법 사찰’을 주장한데 대해 현직 판사가 대법원에 책임자 고발을 촉구했다. 장창국 제주지법 부장판사는 25일 법원 내부망 '코트넷'에 쓴 '판사는 바보입니까’라는 글에서 “검찰총장의 해명은 어이가 없다"며 "재판부를 뒷조사한 자료를 찢어버리고 작성자를 문책한 것이 아니라 공소유지, 즉 유죄 판결을 받기 위한 참고 자료로 쓰라고 넘겼... 법원 "검찰 성폭력 은폐의혹 기소" 재정신청 기각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검찰 내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전·현직 검찰 관계자에 대한 불기소 처분이 적절한지 판단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0부(재판장 김필곤)는 지난달 30일 임 부장검사가 김진태 전 검찰총장 등 5명을 상대로 낸 재정신청을 기각했다. 재정신청은 범죄 혐의가 있는 사건을 검찰이 불기소 처분했... (4·15 총선) '욕설·성적 표현' 막말로 얼룩진 21대 총선 총선 시즌 때마다 등장하는 정치인들의 '막말'이 21대 총선 막판까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대결구도가 팽팽한 격전지에선 네거티브 선거와 함께 고소·고발까지 난무한다. 13일 4·15 총선을 이틀 앞두고 여야 정치권은 '막말 주의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막바지 선거운동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원색적 욕설에 성적 표현까지 등장하면서 유권자의 표심이 요동칠 수 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