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25일 한-중미 정상회의…"포용적 미래협력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화상으로 제4차 한·중미통합체제(SICA) 정상회의에 참석해 한국과 중미지역의 코로나19 이후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 회복과 미래 협력 비전 등에 대해 논의한다. SICA는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파나마, 도미니카공화국, 벨리즈, 니카라과 등 중미 8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통합과 발전을 위한 지역 협의체다. 한·SICA 정... 문 대통령 '다니고 밴' 첫 출고 축하, "전북·군산 경제 크게 기여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에서 1호 전기화물차 '다니고 밴'이 첫 출고를 한 것을 축하하고 "군산과 전북 지역의 민생 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에서 드디어 1호 전기화물차 '다니고 밴'이 첫 출고를 하게 됐다. 매우 기쁜 소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군산형 일자리는 전국 최... 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 매우 불안정…시간 많지 않아"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한반도 평화는 매우 불안정한 상태"라면서 코로나19 백신 외교 등을 통해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이끌고, 꾸준한 대화와 소통으로 상호신뢰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24일 공개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시간(대통령 임기)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인터뷰는 지난 9일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 문 대통령 "국가 위한 희생·헌신 예우"…유공자들에 '국빈급 의전'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을 만나 "더 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께서 오랫동안 애국의 유산을 전해달라"며 "정부는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끝까지 최상의 예우를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에서 "애국은 대한민국의 뿌리"라며 "우리는 언제나 국난 앞에서... '복당' 홍준표 "도덕성·경륜 대선 후보로 정권 교체"(종합)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국민의힘에 복당했다. 홍 의원은 "도덕성과 준비된 경륜을 가진 대선 후보 선출로 정권 교체를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며 복귀를 알렸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대선 출마 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홍 의원은 24일 최고위원회의 복당 의결 이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쩔 수 없이 잠시 집을 떠나야 했던 집안의 맏아들이 돌아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